[ESC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2021] 당뇨병 치료의 중요한 지표인 HbA1c
8월 30일, 2021년 유럽심장학회 연례회의에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임상진료지침의 새 버전이 발표되어 당뇨병 환자 치료에 대한 중요한 권고사항이 제시되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측면에서:
금연, 저포화지방, 고섬유질 식이,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등 생활습관을 제안합니다.
환자는 체중을 줄이거나 체중 증가를 늦추기 위해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클래스 I, 카테고리 A)
혈당 목표값:
대부분의 제1형 또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병의 심혈관 및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목표 당화혈색소(HbA1c) <7.0%(53mmol/mol)(Class I, Category A)를 권장합니다. )
새 버전의 가이드라인은 당화혈색소(HbA1c)를 당뇨병 치료의 중요한 지표로 간주합니다.당화혈색소 HbA1c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 체외 샘플은 안정적이며 실온에서 24시간 동안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 생물학적 변이는 2.0% 이내로 작습니다.
• 금식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든지 혈액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 인슐린을 사용할 것인지 또는 다른 요인을 사용할 것인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급성(예: 스트레스, 질병 관련) 혈당 변동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그렇다면 당화혈색소(HbA1c)와 혈당 검사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혈당 검사는 채혈 순간의 혈당 농도를 반영합니다.당화혈색소(HbA1c) 수치는 120일 이내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합니다.
HbA1c의 검출은 당뇨병의 스크리닝에서 조기 자극의 가치를 가지며 경증 및 "숨겨진" 당뇨병의 조기 진단을 위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또한, 당뇨병 치료에서 HbA1c는 혈당 조절의 효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며, 혈액 A의 중장기 포도당 수준 지표를 반영합니다.HbA1c는 미세혈관 합병증을 예측하고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의 발생과 발달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임상적 의의를 갖는다.
게시 시간: 2021년 10월 28일